제민일보(2023.12.26)에 게재된 김홍철 이사장 칼럼입니다. 

 

"돈을 받으면 프로다"

은퇴한 유명 프로야구 선수들이 모여 최고희 팀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야신 김성근 감독님이 한 말입니다.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들이 예능에 나와 대충 시간을 보내면서 열심히 하지도 않고 실력도 늘지 안는다면 출연할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현역시설 연봉에 비교할 만큼은 아니지만, 출연료를 받기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가 속한 조직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돈을 받고 일을 하는 프로입니다.

프로로서 늘 자신의 역량을 키워가는 노력이 필요하며 주어진 업무에는 책임감을 갖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역량을 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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