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2일자 제민일보 시론담론(원고: 김홍철 이사장) 내용입니다.

 

초고령사회를 접어들고 있는 현재,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계속 생활할수 있도록 통합돌봄으로

 일상생활, 주거, 보건의료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사회에서 계속 살아가기 위해서는 먹거리 지원이 중요함에도 

현재의 통합돌봄에서는 단순 밑반찬 지원에 그치며 선별적 시혜적 성격의 한계가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노인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하거나 시장이 멀어 식자재를 자주가기 못하거나

 다양하게 구입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도 도시작 지원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법률,재정 인프라 구축, 사회적 합의 등이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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